가수 알리(ALi)가 '미친 가창력'이란 말을 몸소 입증했다.
알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안방극장에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선사했다.
검정 원피스에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오른 알리(ALi)는 애잔한 선율이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 '별 짓 다해봤는데'를 특유의 파워 넘치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펼쳐 보였다.
최근,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담당PD의 칭찬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 유희열의 호평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며 음악 팬들과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시키는 알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알리(ALi)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시린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지난 13일, 음원 공개됐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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