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양의지, '연패탈출 성공이다 '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29 21: 54

두산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전서 6회 터진 대타 윤석민의 2타점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4-3으로 역전승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3승 1무 7패(2위, 29일 현재)를 기록하며 2연패서 벗어나는 동시에 선두(15승 6패) SK와의 격차를 한 경기 반 차로 좁혔다.
 
반면 SK는 지난 24일 사직 롯데전서부터 이어진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선두 순항을 향한 3연전 서전을 승리로 장식하지 못한 것이 팀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임태훈과 양의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