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주도 탈락, ‘위탄’은 남자들의 전쟁터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30 07: 57

MBC ‘위대한 탄생’의 마지막 여성 도전자였던 정희주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의 네 번째 생방송에서 정희주는 ‘가왕 조용필의 명곡을 부르기’란 미션에 맞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했다.
정희주는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 최고점인 35.5점을 받았지만 국민들의 표심을 잡지 못해 탈락의 비운을 맞았다.

첫 생방송 때부터 이번 주에 이르기까지 ‘위탄’의 탈락자엔 매주 여성 도전자들이 한 명씩 포함돼 있었다.
마지막 남은 여성 도전자였던 정희주가 탈락하면서 이제 ‘위탄’은 남자들의 전쟁터가 됐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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