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이 진행 한 인터넷 방송에 ‘접속량 폭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30 16: 07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박봄이 출연한 인터넷 방송에 접속자가 폭주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네이버에서 첫 방송된 ‘YG ON AIR-박봄편’이 공개되자 방송 접속자가 폭주해 한동안 접속이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했다.
서버가 다시 복구되면서 산다라박과 박봄은 접속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답을 해주는가 하면 이 둘은 방송을 통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등 네티즌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현재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돈 크라이’와 ‘유 앤 아이’ 어쿠스틱버전 라이브를 처음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목소리 듣고 있으면 진짜 소름 돋는다”, “노래가 끝났는데도 한동안 굉장한 울림을 준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함께 출연한 CL은 오는 5월 12일 2NE1의 타이틀곡 ‘Lonely’의 일부를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YG ON AIR는 다음 주에는 2NE1 멤버들이 부른 박봄의 ‘Don’t cry’ 버전이 방송 되고, 빅뱅의 일본 투어현장모습을 소개 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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