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엑스파이브가 3가지 색다른 안무 포인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타이틀 곡 ‘쇼하지마’로 데뷔한 엑스파이브는 컴백 무대 직후 이들의 안무가 화제가 됐다.
엑스파이브 측은 “멤버 중 진이라는 친구가 랩을 하며 손에 키스를 하고 강하게 터는 안무가 있다. 이 안무의 이름이 ‘썰기춤’이다. 마치 뭔가를 써는 듯이 보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며 안무의 첫 번째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멤버 전원이 골반을 튕기는 장면이 있다. 이 안무가 두 번째 포인트”라며 "하이라이트는 문워크 춤이다. 문워크가 절도 있는 동작이 아니기 때문에 멤버들이 호흡 맞추는데 며칠 밤을 꼬박 세우며 연습했다.”고 마지막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막내가 고등학생인데 연습과 학교를 병행 하느라 고생을 많이 한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욕심이 있어 굉장히 열심히 한다”며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파이브는 데뷔 전부터 소속사 앞에 팬들이 모여드는 등 데뷔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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