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용대-설리, 쿤토리아 보다 '눈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30 17: 51

쿤토리아 부부 집에 놀러온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f(x)의 멤버 설 리가 크고 작은 사고들을 쳐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3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용대와 설리가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집을 포인트 벽지로 꾸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포인트 벽지를 처음 다뤄본 이 둘은 의도와는 달리 엉뚱하게 포인트 벽지를 붙여 쿤토리아부부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닉쿤과 빅토리아가 장을 보러나간 사이 침실에서 TV를 보던 설리가 침대보 위에 홍삼액을 흘리는 대형 사고를 쳐, 둘은 쿤토리아 부부 몰래 욕실에서 이불 빨래를 하기도 했다.
한편 마트에 갔다 닉쿤의 CF속 키스 상대를 만난 빅토리아는 질투심이 폭발, 시종일관 닉쿤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여 닉쿤을 당황하게 했다.
triple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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