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적·싸이·지드래곤 어떻게 한자리에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4.30 19: 11

2년 만에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할 뮤지션들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에선 가요제에 참여할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본격 가요제 준비에 앞서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엔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적, 싸이를 비롯해 인디계의 아이돌 10cm, 인기 아이돌 빅뱅의 지드레곤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기존에 열렸던 가요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뮤지션들을 섭외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가요제에선 제작진이 직접 뮤지션 섭외에 나서 ‘무도’의 막강 섭외력을 자랑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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