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중전, 시원하게 이겼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30 21: 05

'라이언킹' 이동국이 2골을 작렬한 전북이 인천을 상대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대승을 챙겼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2골을 터트린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6-2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인천은 올 시즌 홈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전북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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