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아역 3인방 김새론, 강찬희, 서영주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이날 세 사람에게 드라마 출연 이후 주위의 반응이 어떻게 달라졌냐고 묻자, “전보다 친구들이 더 잘해줘요”라고 대답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내 마음이 들리니’ 의 촬영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뭐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영주오빠 노출신이요” 라며 수줍은 듯 솔직한 대답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남궁민 아역(봉마루)의 서영주는 “상반신 노출 장면이 나간 이후로 친구들이 몸을 보여 달라면서 옷을 벗겨요(?)”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어렸을 적부터 끼가 남달랐던 세 사람의 과거 활동 모습도 공개된다. 1일 방송.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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