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아이유가 민낯으로 이수근과 줄넘기를 했다.
이수근은 30일 방송된 KBS 2TV '명 받았습니다'에서 '이성연예인과 커플줄넘기 10회'미션을 수행했다.
이수근은 민낯에 뿔테 안경을 쓴 수수한 모습의 아이유를 상대로 미션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유의 "민낯이라 얼굴 나오면 안되는데"라는 매니저의 말에 "괜찮아요"라며 방송에 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도 역시 귀엽다","수수한 모습에도 촬영에 임하는 의지가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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