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학교 축제 초대하고픈 가수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01 10: 51

5월부터 시작되는 학교 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빅뱅이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학교 축제에 꼭 초대하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한 결과 빅뱅이 34%, 비스트가 26%를 기록하며 1위와 2위에 올랐다.

총 530명 참여자 중 34%(180명)의 지지율로 1위에 오른 빅뱅은 최근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의 ‘Love Song’과 ‘Stupid Liar’가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위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비스트(26%, 140명)가 기록했다.
 
3위는 박봄의 솔로곡 ‘Don’t Cry’를 시작으로 3주마다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2NE1(14%, 72명)이 차지했고 ‘거울아 거울아’로 몽키3 주간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는 포미닛(12%, 63명)은 4위에 랭크됐다. 
축제 단골 손님 싸이(10%, 55명)와 YB 윤도현밴드(4%, 20명)는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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