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KIA전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01 13: 14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 4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신인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베베미뇽' 해금(22), 관동대학교 박희종(61) 총장을 각각 시구자로 초청했다.
 
3일에는 신인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베베미뇽' 해금(22)이 시구를 맡고 벤(20)이 시타에 나선다.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그라운드에서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베베미뇽'은 타이틀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로 인기몰이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일에는 지난 2월 16일 관동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관동대학교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관동대학교 박희종(61) 총장이 시구를 맡고 이성수 학생회장이 시타에 나선다. 그리고 관동대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3루 응원단석에서 관동대학교 응원단 동아리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관동대학교 약500여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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