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헤어쇼'에 출연중인 안용준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소감을 밝혔다.
안용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새벽을 마지막으로 '헤어쇼'의 까마귀 동호로 살아가는 것이 끝이다. 단막극의 특성상 정 들자 헤어짐에 아쉬움이 두 배 인 듯하다. '헤어쇼'가 시청자분들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을 수 있는 작품이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이승효, 최윤소와 다정하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올렸다.
'헤어쇼' 마지막 회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안용준은 오는 5월4일 박중훈 이선균 주연의 영화 '체포왕'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안용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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