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임재범' 알리, '폭풍 가창력' 선보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1 16: 21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알리(ALi)가 1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 소름 돋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알리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안타까운 이별을 담은 감성 발라드 '별 짓 다해봤는데'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알리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감성발라드로 음원 공개 직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한편, 알리는 MBC '나는 가수다'의 담당PD로부터 '여자 임재범'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pontan@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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