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1일(현지시간) 피플 등 연예전문지는 "머라이어 캐리가 지난달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닉 캐논과의 세 번째 결혼기념일 이었던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몸무게 2.35㎏의 딸과 2.44㎏의 아들을 차례로 낳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10세 연하의 흑인 배우이자 래퍼인 닉 캐논과 결혼했고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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