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나가수' 첫무대서 혼신 다한 열창 '올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01 18: 31

'전설' 임재범이 MBC '나는 가수다'의 첫무대를 '올킬' 시켰다.
 
1일 한달만에 방송을 재개한 '나가수'에는 김연우, 임재범, BMK가 새롭게 합류해 첫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의 노래을 모두 부르는 이날 무대에서 임재범은 '너를 위해'를 불렀다. 이날 임재범은 혼신을 다한 라이브를 선보였고, 청중 평가단과 동료 가수들도 숨죽여 그의 무대를 감상했다.
 
그의 노래가 끝나자 평가단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 나왔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간간이 보였다.
 
동료가수들 역시 감탄을 쏟아내며 그와 함께 무대를 서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는 소감을 쏟아냈다.
 
또한 이날 임재범을 25년 동안 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대선배로서 후배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멘트를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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