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선발투수가 완벽하게 잘 막았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5.01 19: 59

"선발투수가 완벽히 잘 막았다.
 
롯데 양승호 감독이 시즌 처음으로 위닝시리즈의 기쁨을 맛봤다. 1일 KIA를 7-2로 꺾고 주말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경기전 "4월 성적이 3년 연속 -7승"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지만 승리후에는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했다.

 
양감독은 "선발투수가 완벽히 잘 막아주었고 클린업트리오가 밀어내기 점수를 뽑아준게 승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패장 조볌현 감독은 "경기 초반 쉽게 실점하면서 경기흐름을 내줬고 타자들의 컨디션도 좋지 못했다"고 패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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