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신곡으로 4월 ‘이달의 루키’ 선정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2 09: 03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김그림이 싸이월드 뮤직어워드에서 ‘이달의 루키’로 선정됐다.
지난 4월 7일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그림은 데뷔 한 달이 되기도 전에 4월 ‘이달의 루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그림은 4월 발매당일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 상위권에 랭크되며 수상하게 됐다.
‘이달의 루키’는 싸이월드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으로 한 달 동안 미니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신인가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그림은 “가수로서 꿈을 이룬 것도 행복한데 좋은 결과까지 얻어 너무 기쁘다. 팬분들게 정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그림의 데뷔곡 ‘너밖엔 없더라’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부른 브리티쉬 락사운드 장르의 노래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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