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김연아(21)가 2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에서 일본의 안도 미키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뒤 주말 잠실체육관서 열릴 아이스쇼 준비를 위해 서둘러 돌아왔다.

김연아가 기자회견에서 '그랑프리를 포함 풀 타임 출전은 힘들 것 같다'고 밝히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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