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의 진화 '솔저오브포춘', 4월 30일 공개서비스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5.02 09: 43

쾌감액션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지난달 30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 달 28일과 29일 사전 공개테스트 기간을 거쳐 30일 정식으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솔저오브포춘'은 빠르게 달리기, 칼던지기, 날라차기 등의 역동적인 액션과 생생한 전투로 진화된 FPS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솔저오브포춘'은 이달 초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입증했다. 특히 차별화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개서비스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한다. 먼저 ‘오픈기념 용병마크 통큰 이벤트’에서는 회원 가입이나 출석 이벤트, 게임 플레이 등 이용자의 활동에 따른 이벤트머니인 용병 보상금을 제공한다. 용병 보상금으로는 명품 선글라스나 고급 기계식키보드, FPS에 최적화된 마우스 등 풍성한 이벤트 경품과 선착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100만 닉네임 선점 이벤트’도 계속된다. ‘폭스바겐 골프’를 상품으로 걸고 진행 중으로, 1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수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이번 테스트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솔저오브포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솔저오브포춘'이 쓰는 새로운 온라인 FPS 역사에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솔저오브포춘'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FPS의 명가 액티비전(Activision)과 드래곤플라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생생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슈팅과 액션의 표현력이 뛰어나며 빠르게 달리기, 칼던지기, 날라차기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FPS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솔저오브포춘'은 압도적 쾌감과 다양한 재미로 기존의 단조로운 온라인 FPS에 싫증을 느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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