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 '순정남 CEO'로 안방극장 컴백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2 10: 41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드라마넷 '별순검3'의 배우 민석이 KBS 2TV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으로 돌아온다.
민석은 2일 첫방송 될 '두근두근 달콤'에서 '셀룰러메모리(장기이식 수혜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로 인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방송사 CEO '정도형'을 연기한다.
정도형은 완벽한 외모와 능력을 가진 바람둥이 CEO지만 유독 한 여자(허영란 분)앞에서 만큼은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특이한 현상을 겪으며 점차 부드럽고 따뜻한 순정남으로 변해간다.

'두근두근 달콤'은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오전 9시 20분 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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