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61%, "SK, 한화에 우세한 경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5.02 10: 55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두산, KIA 근소한 우세 예상…3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1.47%는 한화-SK(3경기)전에서 SK가 한화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한화 승리 예상은 24.54%로 집계됐고, 나머지 13.98%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 역시 한화 2~3점-SK 6~7점(9.22%)이 높게 나타났다.
유일하게 7할대 승률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는 SK는 한화와 평균득점에서도 2점 이상 앞서 우세가 전망됐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주중 넥센과의 3연전에서 24이닝 동안 무득점을 기록하고 타선의 침체로 5연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에 빠졌지만, 최근 에이스 류현진의 선전으로 삼성과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뒀다.
 
두산-LG(1경기)전에서는 두산의 근소한 우세가 50.72%로 1순위를 차지했다. 26.91%는 원정팀 LG 승리, 나머지 22.36%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6~7점-LG 4~5점(10.76%)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LG는 박용택이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시즌 첫 3연패를 끊고 3연승을 기록했다.
넥센-KIA(2경기)전에서는 KIA의 승리 예상(51.14%)이 최다를 차지했고, 홈팀 넥센 승리 예상(29.51%)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19.3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KIA 8~9점(9.63%)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8회차 게임은 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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