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자궁경부암 예방에 앞장..'캠페인 화보 촬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2 11: 07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현주의 소속사는 2일 "공현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암협회와 여성 패션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이 함께 진행하는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퍼플리본(Purple Ribbon) 캠페인'에 참여해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퍼플리본 캠페인' 화보 촬영에는 공현주외에도 수애, 한혜진, 박주미, 김지호, 이유리, 윤소이, 소이현, 이윤미가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정보를 제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게 하고, 엄마이기 전, 아내이기 전, 며느리이기 전의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여성의 자기 애(愛)를 찾아보자는 취지다.
공현주는 또 최근에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pontan@osen.co.kr
<사진> 토비스미디어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