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유해진, 내 눈엔 18살로 보인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2 11: 49

배우 김해숙이 영화 속 아들 역인 유해진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김해숙은 2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마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모자지간인 유해진이 ‘절대동안’이라 주장해 현장 분위기를 녹였다.
김해숙은 “평소 배우 유해진을 너무 좋아해 언젠가 한 번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다”면서 “유해진이 내 아들로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숙은 “유해진이 내 눈에는 18살로 보인다”면서 아들 자랑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해숙을 비롯해 엄정화, 유해진, 전수경, 류현경, 이형석 등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다채로운 사연을 가진 모자, 모녀의 관계를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엄마의 존재를 부각시킬 영화 ‘마마’는 6월 2일 개봉 예정이다.
tripleJ@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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