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에이핑크, 첫 팬미팅 가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02 15: 34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후 첫 현장 팬미팅을 열었다.
에이핑크는 지난 1일 오후 한 공원에서 팬들 100여명과 함께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팬미팅에는 국내외에서 온 1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팬들이 저마다 다른 캐릭터의 ‘핑크 팬더’ 모습을 표현해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했다. ‘핑크 팬더’는 에이핑크가 직접 지은 팬클럽 명칭이다.

팬미팅 현장에는 에이핑크의 플래카드를 들고 얼굴에 직접 팬더 분장을 한 열성팬들이 곳곳에 눈에 띄었고 에이핑크는 즐거운 담소를 나눈 뒤 팬들과 즉석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타이틀 곡 ‘몰라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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