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vs 소녀시대'누가 더 노래 잘하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2 16: 04

[OSEN=장창환 인턴기자] 장나라가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소녀시대와 노래 대결(?)을 벌인다.
 
극중 소영(장나라 분)은 14년 동안 다닌 회사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해고당했고 우울한 기분을 술로 풀며 소녀시대 포스터 앞에서 '소녀시대'를 부른다.

 
제작진은 "노래 잘하는 가수 장나라가 구성지게 부르는 '소녀시대'가 신선한 이미지를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술 취해 트로트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소녀시대의 노래를 부르는 게 더 슬프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안미녀'는 2일 KBS 2TV '강력반'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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