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이 SBS 아침드라마 '장미의 전쟁' 후속 '미쓰 아줌마'의 주연으로 나선다.
오현경은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평범한 주부에서 이혼 후 완벽한 변신을 꾀하는 이혼녀역을 맡았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쓰 에이'는 남편과 가족에게 무시당하는 극성 아줌마에서 성공한 미쓰를 꿈꾸고 실현하는 실력있는 커리어우먼으로 재탄생되는 이야기다.

주연을 맡은 오현경은 “나름 파격적인 변신을 외모보다도 연기를 통해 완벽하게 재현하려고 한다. 이제는 연기로 인정 받는 배우가 되기 위해 이번 작품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미쓰 아줌마'는 5월 30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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