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돌' 씨스타의 보라가 방송 촬영 중 머리 부상을 입었다.
보라는 지난 4월 20일 진행된 KBS 2TV '백점만점-전국아이돌체전' 녹화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혔다. 이후 보라는 병원으로 이송돼 CT 촬영을 했다.

보라가 넘어지는 모습은 지난 4월 30일 방송된 '아이돌체전'에서 방송이 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마에 혹이 생기기는 했지만 상태는 전반적으로 괜찮다.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보라는 멤버 효린과 프로젝트 유닛 그룹 씨스타19의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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