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개그맨이 하기에도 민망하고 과감한 분장에 재미있는 개그까지, ‘분장실의 강선생’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강유미가 최고의 자리에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는데 그녀의 현재 모습이 공개 돼 화제다.
사진을 본 순간 “강유미 맞아?” 하며 재차 확인해야 할 정도로 천생 여자의 모습인 강유미는 많은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떠날 때의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평소 살짝 억세 보였던 인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갸냘픈 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청순의 상징인 긴 생머리의 강유미는 얼굴살도 많이 빠져 V라인의 갸름한 얼굴에 훨씬 어려진 얼굴을 하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오랜만인 그녀의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성형의혹까지 제기 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것이 직업인 그녀에게서 우리는 항상 망가지는 모습만 찾아보려 해 그녀의 진면목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처음부터 자신의 아름다움을 내세우기 보다 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쪽을 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공개 된 지금 인터넷 게시판은 여러 가지 의견으로 아주 뜨겁다.
이전 사진과 비교하며 "강유미가 저렇게 예뻤나", "정말 청순해졌다", "그냥 예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 얼굴뼈전문 병원에서 병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노출되며 "역시 성형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될 수 없다” "한 듯 안 한 듯 성형이 참 잘됐다”는 등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강유미는 오래 전 치아교정 했던 것이 공개 되었던 지라 "치아교정 만으로도 저렇게 예뻐질 수 있나?"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치아교정만으로 저렇게 되기는 힘들다라는 여론이 거센 지금 강유미의 성형 의혹은 계속 될 듯 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