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허설 현장 대기실 안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희와 레이나에게 손으로 화살표를 만든 채 코믹한 표정을 취하고 있는 리지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전날 정규앨범의 첫 방송을 앞두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 모두가 잠을 이루지 못했던 터라 잠깐의 휴식에 잠을 취한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타이틀곡 '샴푸' 무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자는 모습도 비슷한 가희와 레이나다! 역시 한 팀이군!""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리지는 공식 장난꾸러기!!"라고 전하며 애프터스쿨의 대기실 비공개 모습에 환호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정규 1집 'Virgin'을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 '샴푸'는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온라인 실시간 차트1위를 연달아 차지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플레디스(PLEDI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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