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새롭게 출시된 메이크업 제품들이 궁금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03 07: 20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여자들에게 화장품이든 옷이든 '신상'은 언제나 환영받는다. 남들보다 발 빠르게 트렌드에 접한다는 기쁨과 자신의 소유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게 하는 것이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의 매력이다.
화장품은 어떤 효과와 기능을 가지고 메이크업 연출을 할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보이는 용기의 디자인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서 나와 여자들의 구매욕을 더욱 자극한다. 봄 햇살 가득한 5월에는 어떤 메이크업 제품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을까?  
 
[지방시]
지방시는 봄 햇살의 생기와 화사함을 연출해 줄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포토 퍼펙씨옹 라이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 감으로 밝고,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한 번의 터치로 피부 결점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것은 물론 가볍게 밀착해 탄력 넘치는 피부표현과 뭉침이나 다크닝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해준다. 은은하게 베어 나오는 래디언스 효과로 모공 및 피부 굴곡까지 매끈하게 표현한다. 튜브 타입으로 간편하게 덜어 손이나 블러시로 사용하거나 뚜껑 부분에 부착된 전용 스폰지를 활용하면 실용적이다.
[엘리자베스 아덴]
엘리자베스아덴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는 브론즈 컬러의 '퓨어 피니시 미네랄 칙 컬러'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사용할 때마다 갈아 쓰는 초미립자의 미네랄 칙 컬러와 브러시가 내장되어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신선한 미네랄이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며, 내추럴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썬- 키스트 코랄과 화사함을 표현하는 썬-키스트 로즈 2가지 쉐이드로 출시된다. 플로럴 프린트로 패키지 된 메이크업 케이스가 꽃이 피는 봄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크리스챤 디올]
크리스챤 디올은 여름의 화려함을 표현하는 선명하고, 반짝이는 입술표현을 하는 립글로스  ‘크리스탈 글로스’를 출시했다. 선명한 핑크와 크리스털 텍스처가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와 편안한 촉감으로 오래도록 지속성이 유지된다. 샤이니한 것부터 순수하고 투명한 오렌지컬러, 옅은 핑크부터 퓨어한 스위트 로즈까지 자연스럽고, 화려한 컬러감의 립을 연출한다. 단독으로 바르거나 립스틱 위에 덧발라서 활용해도 좋다.
[겔랑]
겔랑의 루즈 오토마티끄는 패셔너블한 여성을 위한 원터치 오토매틱한 케이스는 손가락으로 편하게 여닫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소프트한 베이지부터 황홀한 레드 톤, 사랑스러운 핑크, 상큼하고 대담한 오렌지 등 25개의 섬세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시킨다. 오일리하지 않으면서 촉촉함을 유지하는 포뮬러가 립스틱을 바른 느낌이 나지 않을 정도로 편안하게 감싸준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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