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vs 1박2일…男女스타 섭외력 감탄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3 07: 50

MBC ‘무한도전’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여배우들을 게스트로 섭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 ‘무도’는 2년 만에 열리는 ‘2011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할 뮤지션들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에선 가요제에 참여할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본격 가요제 준비에 앞서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엔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적, 싸이를 비롯해 인디계의 아이돌 10cm, 인기 아이돌 빅뱅의 지드레곤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기존에 열렸던 가요제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뮤지션들을 섭외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가요제에선 제작진이 직접 뮤지션 섭외에 나서 ‘무도’의 막강 섭외력을 자랑했다.
‘1박2일’은 정상급 여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6명의 ‘1박2일’ 멤버들과 동행할 여배우로는 김하늘, 염정아, 최지우, 서우, 김수미, 이혜영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도’와 ‘1박2일’은 토일 인기 예능프로그램 다운 막강한 섭외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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