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이브, 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서 러브콜 쇄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03 07: 55

 
신인그룹 엑스파이브(X-5)가 해외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파이브가 지난달 22일 데뷔 싱글 'Xenos'를 발매하고 방송활동을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K-POP 행사로부터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엑스파이브는 데뷔 전부터 해외 K-POP 팬들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다"면서 "해외 각국에서 엑스파이브의 데뷔 전 티저 영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중 데뷔 무대 후로 K-POP 행사에 출연을 공식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엑스파이브는 일본으로부터도 공식 진출 요청을 받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파이브는 타이틀곡 '쇼하지마'로 활동 중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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