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춤꾼' 본능 때문에 몸 근질근질했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03 08: 24

지난 해 12월 제대 후 최근 복귀 작품을 결정지은 연기자 온주완이 드라마 첫 방송 전 SBS '강심장'을 통해 먼저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다.
2일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온주완은 과거 'X맨''연애편지' 등에서 보여줬던 것 이상의 끼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활약을 펼치며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온주완은 학창시절 소문난 춤꾼이었던 과거를 고백하며 "지금도 춤을 굉장히 좋아한다. 요즘도 몸이 뻐근하면 백 덤블링 연습을 가끔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과거에 연마했던 댄스 기술을 즉석에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온주완은 과거에 전국을 돌며 춤 배틀을 했던 시절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온주완은 7일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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