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이민정과 '베스트 커플' 선정..'엄친아-엄친딸의 만남'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3 10: 00

[OSEN=장창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이민정이 베스트 커플로 뽑혔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지난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매력남 제이크 질렌할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이란 설문 조사에서 이민정이 과반수에 가까운 48%를 기록하며 네티즌의 선택을 받았다.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할리우드 '엄친아' 제이크 질렌할에게는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는 '엄친딸' 이민정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

제이크 질렌할은 '페르시아의 왕자', '브로크백 마운틴'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할리우드의 가장 매력적인 싱글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가 주연한 SF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는 5월 첫째 주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소스 코드'는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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