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정무문'이 오는 6월 '정무문: 100대 1의 전설'로 4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1972년 이소룡을 세기의 액션 아이콘으로 만들었던 '정무문'이 부활한 것.
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무문'의 주인공 '진진(견자단 분)'이 액션 포즈를 취하며 등장한다.

이소룡은 죽고 성룡과 이연걸은 늙어버린 현재 견자단은 아시아 유일의 액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정무문: 100대 1의 전설'은 '무간도'의 감독을 맡았던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느와르가 더해져 스타일리쉬한 영화로 재탄생했다. 게다가 이소룡을 넘어, 옹박의 리얼 액션과 이연걸의 영웅적 전율이 담긴 새로운 액션신화가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자단, 서기, 황추생 주연의 '정무문:100대 1의 전설'은 오는 6월 23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액션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영화 팬들을 찾는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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