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 배상면주가와 업무제휴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5.03 11: 42

 LG 트윈스 ㈜배상면주가와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LG트윈스 선수 10명의 자필 사인이 담긴 ‘오매락 퍽’ 1,000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업무 제휴는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LG 트윈스의 이미지와 토기를 망치로 깨어서 마시는 오매락퍽 세트 이미지의 특성과 어우러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소형 야구배트에 LG 트윈스의 베스트 라인업 10명의 선수의 자필 사인을 넣어 소장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직접 선수의 방망이를 들고 깨어서 술을 마시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오매락퍽 LG 트윈스 버전은  오드비와 청매실로 빚은 40도 증류주인 오매락퍽 500ml, 자필사인이 담긴 소형배트, 선수 개인 프로필 및 응원가가 적힌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처는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느린마을 양조장 6개 지점과 포천 산사원이며  양조장 별로 선착순으로 방문 구매고객에게는 사인볼, 응원타월, 탁상달력 등을 증정한다.
* 선수명단: 박용택, 이병규(9번), 조인성, 봉중근, 이진영, 정성훈, 이택근, 이대형, 박경수, 오지환 
* 구매처: 느린마을 양조장 (양재점, 도봉산점, 노원점, 영동시장점, 방이점, 마포점), 포천 산사원
* 대표 주문전화: 02)6917-8981, 5/4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 19일부터 예약순서대로 제품 판매
* ‘오매락 퍽’은 오드비 원액과 청매실로 빚어 매실 특유의 맛이 은은하게 입안을 채우는 알코올도수 40%의 프리미엄 고도주이다. 천연 황토로 구운 퍽토기를 깬 후에 안에 들어있는 병을 꺼내 마시도록 제작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토기를 깨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破卵’)의 의미를 담고 있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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