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EPL 막판 치열한 우승 다툼 맨유-첼시전 포함 눈길
자세한 발매 일정 및 적중 결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중에 열리는 2011 K-리그 컵대회를 비롯해 주말에 벌어지는 2011 K-리그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4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벌어지는 2011 K-리그 컵대회 경남-대전(1경기), 대구-성남(2경기), 상주-광주(3경기)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5회차가 발매된다.
주말에 열리는 2011 K-리그와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역시 축구토토 게임 대상경기에 포함돼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7일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는 볼턴-선덜랜드(1경기), 에버턴-맨체스터시티(2경기), 뉴캐슬-버밍엄시티(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어서 8일 열리는 2011 K-리그 3경기 제주-대구(1경기), 상주-서울(2경기), 대전-인천(3경기)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9회차가 연속 발매된다.
7일부터 9일까지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에서는 특히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3점 차이로 막판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첼시전이 포함돼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두 맨유와 2위 첼시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아스널의 원정경기도 포함됐다.
축구토토 스페셜과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홈팀 승리, 무승부 또는 홈팀 패배(연장전 및 승부차기 제외) 등을 예상하며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주 연속 발매되는 축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발매 일정 및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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