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서 크게 차별화를 둔 켈러만의 경쟁력으로 성공 프랜차이즈로 급부상
최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가람 에프엔씨에서 선보인 저온숙성 생맥주 전문점 ‘켈러’ (대표 이상인, www.kellerhof.co.kr)가 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켈러’는 유럽의 생맥주 저장고를 착안, 국내 최초로 저온 숙성 저장 장치를 개발해 맥주 본연의 깊은 맛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뒀다.
생맥주의 기술과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는 예전부터 와인뿐만 아니라 생맥주도 지하 깊숙한 곳에 저장고를 만들어 낮은 온도에서 오랜 기간 숙성을 시킨 뒤에 즐겨 마셨다. 맥주를 오랜 시간 저온숙성 시키면 맥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 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주가람 에프앤씨가 선보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켈러’는 저온숙성 저장고에서 생맥주를 2~3일 숙성시키고 있으며, 더불어 저장고에서 바로 생맥주를 뽑아 낼 수 있게 하여 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전기냉각기로 급속 냉각해 맥주 특유의 향이나 맛이 반감되었던 기존의 생맥주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욱 색다른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비어치노는 저온숙성 생맥주 위에 카푸치노 우유거품처럼 부드러운 맥주크림을 올린 ‘켈러’만의 프리미엄 생맥주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저온숙성 생맥주 전문점 ‘켈러’는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본사인 ㈜주가람 에프앤씨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슈퍼바이저 등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가맹점 성공 사례로 잠실 신천점과 천안 성정점을 들 수 있다.
먼저, 50여평의 잠실 신천점 점주A씨는 “평소 맥주 애호가로 학원이 끝나면 동료 강사들과 생맥주를 한잔씩 즐겨 마셨다. 창업에도 관심이 많았던 터라 생맥주 프랜차이즈 ‘켈러’사업설명회에 가게 되었고, 본사에 신뢰가 생겨 학원 강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결심했다”며, “월 평균매출이 약 5,000만원으로 월 평균 1,800만원의 순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안 성정점의 창업주 B씨는 “회사동료가 ‘켈러’의 맛과 서비스는 보통 생맥주 전문점과 차별화를 두었다는 점에서 관심이 생겼고, 결국 창업을 하게 되었다”며, “월 평균 매출이 약 2,500만원 정도로 800만원의 순이익을 창출해 함께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회사동료가 부러워한다”고 기뻐했다.
최근에는 청주 오창점(4월14일)과 광주 수완점(4월22일)이 오픈했으며, 가맹점 20호 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가맹이행 보증금을 전액 면제하고 포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총 1300만원에 해당하는 할인을 제공하는 등 본사에서 주는 많은 혜택과 지속적인 관리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생맥주창업 및 호프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본사 ㈜주가람 에프앤씨에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를 참석하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llerho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전화(02-514-4326)로 신청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