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선 교차하는 교대역서 불과 35ⅿ 떨어져 있어 역세권 근접성 뛰어나
오피스텔에 관심이 있다면 아파트보다 유난히 좁은 전용면적에 대해 의문을 가져 봤을 것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거주하는 공동건물 형태인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은 크게 주거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 기타 공용면적 등으로 나뉜다. 주거전용면적은 각 가구가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주거공용면적은 계단•복도•주현관 등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말하고 기타 공용면적은 주차장•관리실 등을 의미한다. 오피스텔은 공급면적에서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파트보다 훨씬 낮아 3.3㎡당 분양가격이 비싼 편에 속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80% 이상인 반면, 오피스텔 평균 전용률은 50%선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피스텔을 분양 받으려는 사람들은 전용면적 비율을 반드시 체크해 실질적인 분양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임대수익형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교대역 인근에 있는 전용률 60%의 ‘하림인터내셔널오피스텔’ (www.halimot.com)이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강남쪽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5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하림 오피스텔 전용률은 상당히 높다.
‘하림인터내셔널오피스텔’은2,3호선이 교차하는 교대역에서 불과 35m 떨어져 있어 역세권 근접성이 뛰어나며, 강남 비즈니스가의 중심을 원스톱으로 연결이 되어 오피스텔로서는 최적의 위치다. 서울교대, 법조타운, 삼성타운 등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더불어 분양평수 역시 선호도가 높은 전 평형 39m²-46 m²대의 소형이기 때문에 더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오피스텔 사업구도는 금융기관 ‘PF’방식으로 토지대금 일부를 납부한 시행사가 땅을 담보로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하림인터내셔널 오피스텔은 시행사가 40년 전부터 직접 소유한 땅이므로 금융기관의 차입이 전혀 없다. ‘하림인터내셔널오피스텔’의 분양문의는 전화(1588-9640)로 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