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 제작 CJ E&M, 에넥스텔레콤)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진행됐다.
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지금까지 숱하게 드라마에서 등장해 왔지만 늘 그림자 노릇만 했던 식모들을 주인공으로 그려낸 드라마로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식모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KBS 2TV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민효린이 퇴장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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