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부작용,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로 막는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03 16: 52

-‘수술환자 전원 만족’의 성과… 보증서와 평생관리 책임제까지!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http://www.eyefree.co.kr/) 제도가 호응을 얻으며 라식수술을 계획하는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 제도는 라식수술 시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수술 후에도 의료진의 적극적인 진료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 수술 결과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올릴 수 있는 제도적 장치다.
아이프리의 보증서 발급제는 4대 안전정책인 보증서 발급제, 불만제로 릴레이, CLEAN 수술후기, 평생관리 책임제를 약속할 수 있는 안과병원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부작용 발생 확률을 1차적으로 봉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라식보증서 발급제를 운영해 온 아이프리는 최근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가 놀랍다. 278명 수술 중 278명 전원 만족이란 쉽지 않은 성과를 달성한 것. 초고도 근시•난시를 제외하면 평균 회복시력 또한 1.12다. 주목할 점은 이 결과의 집계는 의료진이 한 것이 아니라, 시술 받은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의료진들 스스로 수술결과가 좋은 것만을 골라 집계하는 것 아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는, 수술 후 평생관리는 물론, 부작용 발생시 의료진이 라식소비자에게 최대 3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따라서, 사소한 불편이 부작용을 발달하게 되면, 큰 금전적 손실을 받게 됨으로 근본적으로는 의료진의 양심을 믿어야겠지만, 수술 이후에도 확실하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고, 작은 불편사항에도 보다 적극적인 사후 대처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만족이 크다.
이 보증서 발급은 아이프리 홈페이지에 가입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무료로 라식보증서는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역시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철저한 심사기준을 통과한다면 보증서 발급 인증 병원으로 승인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프리는 앞으로 더욱 공정한 운영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감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프리의 라식보증서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반면, 일부 병원에서 라식보증서 발급제를 모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아이프리 보증서는 www.eyefree-intro.co.kr 또는 www.eyefree.co.kr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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