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SUV 5월 출고 고객 대상
신차 구입비 최대 500만원 절약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SUV 5월 구매자를 대상으로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ℓ당 유류비 1000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6개월, 코란도C는 3개월간이다. 해당 구매자들이 주유 시 카드로 결제하면 다음 달에 돈을 돌려 받는다. 쌍용ㆍ롯데 오토플러스카드, 신한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하나SK카드ㆍ기업BC카드는 SK주유소에서 가능하다

쌍용차는 5월을 맞아 신차 구입비 지원,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신차 구입비 지원은 △체어맨 W, 로디우스 300만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50만원 △코란도C 30만원이다. 체어맨W V8 5000과 리무진은 500만원을 할인해준다.
할부는 체어맨 W 구매자의 경우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36개월 무이자이며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C, 액티언스포츠는 차종에 따라 선수율 10~20% 이상을 납부하면 각각 3.9%, 4.9%, 5.9%의 저리로 36, 48,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또 선수율 10% 이상 시 5.9% 저리 유예할부와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된다.
로디우스는 선수율 20% 이상 납입 시 무이자 48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2.0% 저리 유예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기존 고객의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신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W&H는 100만원,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C,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30만원을 더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의 158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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