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영화 '퍼펙트게임' 女주연..조승우 양동근과 호흡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5.03 17: 15

배우 최정원이 휴먼 스포츠 영화 '퍼펙트게임'(㈜동아수출공사, ㈜밀리언스토리, ㈜다세포클럽 제작, 박희곤 감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영화 '퍼펙트게임'은 1987년에 열린 프로야구 롯데- 해태전에서 투수 최동원(조승우)과 선동렬(양동근)의 운명적인 맞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에서 최정원은 당시 두 사람이 15회 연장까지 완투하며 명승부를 펼친 감동과 환희의 극적인 드라마를 관객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열혈 스포츠기자로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최정원은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국내 최고 연기파 배우 조승우, 양동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영화 ‘퍼펙트게임’은 이달 말 크랭크 인 해서 연말 개봉을 예정으로 촬영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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