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최종회를 맞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3일 방송된 최종회는 1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2일 첫 방송 시청률은 11.5%, 평균시청률(총 21회)은 13.8%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4월 26일 방영된 19회로 16.4%를 보였다.
'마이더스'는 그동안 팽팽하게 이어지던 주인공들의 갈등이 화해로 마무리 되는 과정을 그렸다. 도현(장혁)은 인혜(김희애)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하지만 두 사람은 화해를 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도현과 인혜를 괴럽히던 제임스(김병세)는 끝내 죽음을 당했다.
한편, '마이더스' 후속으로는 강지환, 윤은혜 주연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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