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미모의 어머니 공개..'축복받은 유전자' 입증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04 09: 37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대한민국 리얼 뷰티쇼 '겟 잇 뷰티'에서 MC 유진이 미모의 어머니 ‘고연희’씨와 함께 스튜디오에 직접 나서, ‘여신모녀’로 인증을 받았다. 오는 4일 밤 11시 방송. 
이 날 방송은 ‘엄마와 함께 예뻐지기’편으로, 스튜디오에 함께한 22쌍의 모녀와 함께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을 알아볼 예정이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 등 서로에 대한 숨겨뒀던 불만들을 속시원히 털어놓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리시한 모녀로 변신할 수 있는 뷰티팁들을 공개하는 것. MC 유진 또한 베러걸스들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함께 다양한 노하우들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 날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인데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 어머니의 등장에, 스튜디오에는 탄성과 감탄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꼭 닮은 두 모녀의 눈부신 미모에, 베러걸스들과 어머니들은 ‘여신모녀’, ‘우월모녀’,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입을 모았다고. 패널로 나선 김정민은 “이런 미모의 가족들을 보고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하는구나.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뿐 아니라 이 날 어머니 고연희씨는 유진 못지 않은 재치와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 딸들의 애정어린 공격을 받는 어머니들을 대변하는가하면, 어머니들의 딸을 향한 공통된 걱정과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하는 것. 집에서 유진의 꾸미지 않은 모습에 대한 폭로전까지 더하며, 특별 손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20년동안 같은 스타일을 고수해온 엄마와 신상 화장품 마니아인 딸들의 화장대를 비교해보고, 어머니와 딸이 서로의 화장품을 바꿔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이색 체험도 펼칠 예정. 또, 서로의 화장품을 함께 활용해 더욱 효과를 높이는 팁들까지 유용한 정보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issue@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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