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가 어린이날(5일)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 개봉하는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는 20.4%의 예매율로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은 1993년부터 제작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시리즈의 18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짱구가 미래의 신부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는다.
한편 예매순위 2위는 ‘토르 천둥의 신’으로 19.7%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3위는 ‘소스코드’ 14.0%, 4위는 ‘써니’ 11.7%, 5위는 ‘썬더일레븐 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 8.9%의 순서였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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