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연인이었던 유해진과 지난 4월 초 결별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미니홈피에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남겼다.
김혜수는 지난 2일 오후10시 30분쯤 자신의 미니홈피에 패션화보 촬영 컷을 올렸다. 이는 유해진과의 결별이 대중에 알려진 후 처음으로 미니홈피에 게시물을 남긴 것이다.
김혜수는 홀로 서있는 뒷모습 사진과 함께 "직접 체험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니 홈피로 오랜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해 반갑다", "유해진 관련 발언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이정재, 전지현과 함께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 촬영을 앞두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김혜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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