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부모님께 젊음을 선물해드리세요(1)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04 12: 13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 날을 비롯해 어버이 날까지 기념해야 할 날이 가득이다. 이맘때만 되면 가장 고민이 되는 한가지는 바로 ‘선물’. 특히 부모님께 드리는 어버이날 선물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평소에 부모님께서 무엇을 원하고 계셨는지 눈치채지 못했다면, 10년 더 젊어 보이실 수 있도록 젊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이른바 어버이날 효도성형이다. 이런 효도성형이 부모님들께서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다.
웰스피부과의 이원신 원장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령층에서도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시술법에 대한 문의가 많으시지만,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자녀분들의 문의가 더욱 많습니다. 보통 어버이날 선물로 해드리고 싶어하시는 경우인데, 이때는 부모님들의 주름이나 검버섯 등의 노화의 흔적을 지우는 시술을 가장 선호하십니다. 실제로 부모님들의 시술 후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노화의 상징인 검버섯과 세월의 흔적 난치성 기미는 알렉스토닝으로
알렉스토닝이란 기존의 1064nm 파장대의 레이저토닝에 비해 주위 피부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멜라닌 색소에 대한 흡수율을 높인 755nm 파장대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적용하여 피부에 침착 된 색소 병변을 치료하는 시술을 이야기 한다. 한때 색소질환을 제거하기 위해서 IPL시술이 인기를 끌었다면 알렉스토닝은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해주는 레이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알렉스토닝은 검버섯, 난치성기미 등의 주 원인인 멜라닌 색소에 대한 흡수율이 IPL보다 높아 동일한 횟수의 시술을 받았을 때 그 개선효과에서 확연히 다른 차이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존의 IPL에서는 피부 표면에 위치한 얇은 잡티만 커버가 가능했던 반면, 알렉스토닝은 오래도록 피부에 자리를 잡고 진피까지 뿌리를 내린 검버섯이나 난치성 기미, 후천성 오타모반에도 탁월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웰스피부과의 이원신 원장은 "알렉스토닝은 기존의 IPL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웠던 깊고 진한 색소질환에서도 효과가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들의 검버섯이나 오래도록 방치한 난치성 기미에서도 개선효과가 좋습니다. 보통 일반 레이저로는 지울 수 없는 난치성 모반, 과색소 침착 등 하나의 레이저 만으로도 성격이 다른 여러 색소질환이 동시에 개선이 가능해 한번의 시술로 여러 색소질환에 함께 치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라고 소개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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