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부바 왓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7.67%가 부바 왓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부바 왓슨에 이어 마크 윌슨(72.45%), 닉 와트니(67.72%), 게리 우드랜드(64.96%)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반면 필 미켈슨(57.43%), 로리 사바티니(57.21%)는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부바 왓슨(60.14%), 닉 와트니(43.10%), 필 미켈슨(26.11%)이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게리 우드랜드(64.46%), 마크 윌슨(38.81%), 로리 사바티니(33.62%)는 1~2언더가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4회차는 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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